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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<title>일기 &amp;mdash; 꿈꾸는 어린 용</title>
    <link>https://blog.daydream.ink/siarte/tag:일기</link>
    <description>마스토돈, writefreely 다루는 이야기를 비롯한 일상 이야기.</description>
    <pubDate>Tue, 28 Apr 2026 00:48:39 +0900</pubDate>
    <item>
      <title>결심했다.</title>
      <link>https://blog.daydream.ink/siarte/gyeolsimhaessda</link>
      <description>&lt;![CDATA[지출이 너무 크다.&#xA;이번달 생활비가 벌써 10만원이 안 된다.&#xA;그래서 일단 다음주 병원 다녀온 뒤에 영 모자라면 조금 더 끌어다 쓰기로 하고 취미 지출은 안 하는 걸로.&#xA;&#xA;적어놓지 않으면 어길 것 같아서 적어둔다.&#xA;&#xA;16시 14분 경.&#xA;불가능한 일이었다. 펀딩 비용 빠져나가고 나니 병원비도 아슬아슬하다.&#xA;&#xA;일기&#xA;&#xA;div class=&#34;link-and-banner&#34;&#xD;&#xA;h1배너/h1&#xD;&#xA;&#xD;&#xA;pimg src=&#34;https://objectstorage.ap-seoul-1.oraclecloud.com/n/cnftfbml9zxa/b/bucket-20230907-0739/o/misskey/9a3d7675-907b-4bf9-9de0-431b4a0c0d22.webp&#34;/p&#xD;&#xA;p class=&#34;banner-code&#34;textareaa href=&#34;https://blog.daydream.ink/siarte&#34;img src=&#34;https://objectstorage.ap-seoul-1.oraclecloud.com/n/cnftfbml9zxa/b/bucket-20230907-0739/o/misskey/9a3d7675-907b-4bf9-9de0-431b4a0c0d22.webp&#34;/a/textarea/p&#xD;&#xA;/div]]&gt;</description>
      <content:encoded><![CDATA[<p>지출이 너무 크다.
이번달 생활비가 벌써 10만원이 안 된다.
그래서 일단 다음주 병원 다녀온 뒤에 영 모자라면 조금 더 끌어다 쓰기로 하고 취미 지출은 안 하는 걸로.</p>

<p>적어놓지 않으면 어길 것 같아서 적어둔다.</p>

<p>16시 14분 경.
불가능한 일이었다. 펀딩 비용 빠져나가고 나니 병원비도 아슬아슬하다.</p>

<p><a href="/siarte/tag:%EC%9D%BC%EA%B8%B0" class="hashtag" rel="nofollow"><span>#</span><span class="p-category">일기</span></a>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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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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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<guid>https://blog.daydream.ink/siarte/gyeolsimhaessda</guid>
      <pubDate>Tue, 01 Oct 2024 11:03:33 +0900</pubDate>
    </item>
    <item>
      <title>SNS를 그만두기로 했다</title>
      <link>https://blog.daydream.ink/siarte/snsreul-geumandugiro-haessda</link>
      <description>&lt;![CDATA[정확히 지금 이 순간부터. 아직 싹 다 지운 건 아닌데 연합우주는 전체 앱을 다 지워버릴 예정이고 가끔 접속하면 내 서버 계정만 들어가야지(관리를 위해서도 필요하다).&#xA;&#xA;X는 순수하게 덕질 소식용으로 필요하다. 이쪽은 교류도 없어서 그냥 두기로.&#xA;&#xA;디스코드는 삭제, 매트릭스는 현재 내가 가진 모든 소통 통로가 여기라서 두기는 두되 알림을 끌까 싶다.&#xA;&#xA;효과가 있을런진 모르겠으나 어쨌든 다 끄고 나니 정신은 좀 살 것 같네.&#xA;&#xA;일기&#xA;&#xA;div class=&#34;link-and-banner&#34;&#xD;&#xA;h1배너/h1&#xD;&#xA;&#xD;&#xA;pimg src=&#34;https://objectstorage.ap-seoul-1.oraclecloud.com/n/cnftfbml9zxa/b/bucket-20230907-0739/o/misskey/9a3d7675-907b-4bf9-9de0-431b4a0c0d22.webp&#34;/p&#xD;&#xA;p class=&#34;banner-code&#34;textareaa href=&#34;https://blog.daydream.ink/siarte&#34;img src=&#34;https://objectstorage.ap-seoul-1.oraclecloud.com/n/cnftfbml9zxa/b/bucket-20230907-0739/o/misskey/9a3d7675-907b-4bf9-9de0-431b4a0c0d22.webp&#34;/a/textarea/p&#xD;&#xA;/div]]&gt;</description>
      <content:encoded><![CDATA[<p>정확히 지금 이 순간부터. 아직 싹 다 지운 건 아닌데 연합우주는 전체 앱을 다 지워버릴 예정이고 가끔 접속하면 내 서버 계정만 들어가야지(관리를 위해서도 필요하다).</p>

<p>X는 순수하게 덕질 소식용으로 필요하다. 이쪽은 교류도 없어서 그냥 두기로.</p>

<p>디스코드는 삭제, 매트릭스는 현재 내가 가진 모든 소통 통로가 여기라서 두기는 두되 알림을 끌까 싶다.</p>

<p>효과가 있을런진 모르겠으나 어쨌든 다 끄고 나니 정신은 좀 살 것 같네.</p>

<p><a href="/siarte/tag:%EC%9D%BC%EA%B8%B0" class="hashtag" rel="nofollow"><span>#</span><span class="p-category">일기</span></a>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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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/div>
]]></content:encoded>
      <guid>https://blog.daydream.ink/siarte/snsreul-geumandugiro-haessda</guid>
      <pubDate>Fri, 20 Sep 2024 15:03:15 +0900</pubDate>
    </item>
    <item>
      <title>2024년 가을 초입 주말 일기</title>
      <link>https://blog.daydream.ink/siarte/2024nyeon-gaeul-coib-jumal-ilgi</link>
      <description>&lt;![CDATA[9월 초가 가을 초인 게 보통이던가? 요즘 하도 날씨가 이상해서 시기에 조금 의심이 들지만 어쨌든 날씨가 그러니까요. 원래 맞을지도?&#xA;&#xA;어쨌든 요새 사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. 단순한 스트레스성이지만요. 그럴 때가 있는 거잖아요. 한동안 그런 상태였어요. 다행히 지금은 괜찮아요. 콘서타 증량 받았거든요. 이걸로 이렇게 좋아질 줄 몰랐는데.&#xA;&#xA;여튼 그래서 오늘을 어떻게 지냈는지 회고해보려고 해요. 그래야만 뚝 떨어진 자기효용감이 좀 돌아올 것 같아요.&#xA;&#xA;오늘은 조금 늦게 일어났어요. 10시쯤 깼다가 도무지 기력이 없어서(약을 먹기 전이었으니까요) 아침약 먹고 도로 잠들었어요. 그랬더니 겨우 정신이 들더라고요.&#xA;&#xA;일어나서는 곧장 샤워를 했어요. 한동안 도무지 뭘 할 기운이 없어서 샤워도 못 했거든요. 저는 자기관리가 안 되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망가지는 게 신체 위생이에요. 샤워를 하고, 빨래 돌려놓고, 앉아서 강의를 들으려고 했는데 아직 정신적으로 회복이 덜 됐는지 집중이 도무지 안 되더라고요. 그래서 커피 마시면서 할 일 정리를 했어요. 겸사겸사 여고추리반 3도 보고요. 거의 다 봤어요.&#xA;&#xA;할 일을 정리해보니 제가 미뤄둔 일이 참 많더라고요. 도무지 오늘 안에 다 해낼 수 없는 양이라 오늘의 목표를 정하고, 하나하나 실행했어요. 제일 먼저 한 건 책상 위에 널부러진 인형 물건 정리와 키보드 청소. 공부도 하기 싫고 앉은 자리에서 바로 할 수 있어서요.&#xA;&#xA;물건 정리야 서랍에 던져넣으면 그만이니까 금방 끝냈고, 키보드 청소하는데 와... 먼지가 엄청났어요. 알고는 있었는데 정말 심했어요. 근데 하다보니 새 스위치 주문했으니까 그때 같이 하면 되는 거 아냐? 싶었다고 합니다.&#xA;&#xA;어쨌든 키보드를 탈탈 털고, 빨래가 다 돼서 빨래 널고, 부엌에 있던 탁자를 빈 방으로 옮기자고 하길래 옮겼어요. 이건 금방이었지만 힘이 꽤 들었으니까.&#xA;&#xA;이렇게 활동하고 나니 겨우 강의에 집중할 정신이 되더라고요. 그래서 강의 하나 듣고 저녁 먹으러 갔습니다. 버스 세 정거장 거리라 집에 오는 길에는 산책을 했어요. 그리고 집에 와서 다시 강의를 들었어요. 요즘 듣는 순서상 교양만 연속 두 번이라 정신적인 부담이 없어서 쉽게 들었습니다. 철학의 이해 듣는데 너무 재밌더라고요. 저는 맹자님 제자가 될래요.&#xA;&#xA;그러고 나니까 저녁 9시가 됐고, 저는 10시쯤 되면 자겠다고 마음을 먹고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. 다들 좋은 주말 되셨나요? 다음 주도 힘내봐요.&#xA;&#xA;일기&#xA;&#xA;div class=&#34;link-and-banner&#34;&#xD;&#xA;h1배너/h1&#xD;&#xA;&#xD;&#xA;pimg src=&#34;https://objectstorage.ap-seoul-1.oraclecloud.com/n/cnftfbml9zxa/b/bucket-20230907-0739/o/misskey/9a3d7675-907b-4bf9-9de0-431b4a0c0d22.webp&#34;/p&#xD;&#xA;p class=&#34;banner-code&#34;textareaa href=&#34;https://blog.daydream.ink/siarte&#34;img src=&#34;https://objectstorage.ap-seoul-1.oraclecloud.com/n/cnftfbml9zxa/b/bucket-20230907-0739/o/misskey/9a3d7675-907b-4bf9-9de0-431b4a0c0d22.webp&#34;/a/textarea/p&#xD;&#xA;/div]]&gt;</description>
      <content:encoded><![CDATA[<p>9월 초가 가을 초인 게 보통이던가? 요즘 하도 날씨가 이상해서 시기에 조금 의심이 들지만 어쨌든 날씨가 그러니까요. 원래 맞을지도?</p>

<p>어쨌든 요새 사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. 단순한 스트레스성이지만요. 그럴 때가 있는 거잖아요. 한동안 그런 상태였어요. 다행히 지금은 괜찮아요. 콘서타 증량 받았거든요. 이걸로 이렇게 좋아질 줄 몰랐는데.</p>

<p>여튼 그래서 오늘을 어떻게 지냈는지 회고해보려고 해요. 그래야만 뚝 떨어진 자기효용감이 좀 돌아올 것 같아요.</p>

<p>오늘은 조금 늦게 일어났어요. 10시쯤 깼다가 도무지 기력이 없어서(약을 먹기 전이었으니까요) 아침약 먹고 도로 잠들었어요. 그랬더니 겨우 정신이 들더라고요.</p>

<p>일어나서는 곧장 샤워를 했어요. 한동안 도무지 뭘 할 기운이 없어서 샤워도 못 했거든요. 저는 자기관리가 안 되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망가지는 게 신체 위생이에요. 샤워를 하고, 빨래 돌려놓고, 앉아서 강의를 들으려고 했는데 아직 정신적으로 회복이 덜 됐는지 집중이 도무지 안 되더라고요. 그래서 커피 마시면서 할 일 정리를 했어요. 겸사겸사 여고추리반 3도 보고요. 거의 다 봤어요.</p>

<p>할 일을 정리해보니 제가 미뤄둔 일이 참 많더라고요. 도무지 오늘 안에 다 해낼 수 없는 양이라 오늘의 목표를 정하고, 하나하나 실행했어요. 제일 먼저 한 건 책상 위에 널부러진 인형 물건 정리와 키보드 청소. 공부도 하기 싫고 앉은 자리에서 바로 할 수 있어서요.</p>

<p>물건 정리야 서랍에 던져넣으면 그만이니까 금방 끝냈고, 키보드 청소하는데 와... 먼지가 엄청났어요. 알고는 있었는데 정말 심했어요. 근데 하다보니 새 스위치 주문했으니까 그때 같이 하면 되는 거 아냐? 싶었다고 합니다.</p>

<p>어쨌든 키보드를 탈탈 털고, 빨래가 다 돼서 빨래 널고, 부엌에 있던 탁자를 빈 방으로 옮기자고 하길래 옮겼어요. 이건 금방이었지만 힘이 꽤 들었으니까.</p>

<p>이렇게 활동하고 나니 겨우 강의에 집중할 정신이 되더라고요. 그래서 강의 하나 듣고 저녁 먹으러 갔습니다. 버스 세 정거장 거리라 집에 오는 길에는 산책을 했어요. 그리고 집에 와서 다시 강의를 들었어요. 요즘 듣는 순서상 교양만 연속 두 번이라 정신적인 부담이 없어서 쉽게 들었습니다. 철학의 이해 듣는데 너무 재밌더라고요. 저는 맹자님 제자가 될래요.</p>

<p>그러고 나니까 저녁 9시가 됐고, 저는 10시쯤 되면 자겠다고 마음을 먹고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. 다들 좋은 주말 되셨나요? 다음 주도 힘내봐요.</p>

<p><a href="/siarte/tag:%EC%9D%BC%EA%B8%B0" class="hashtag" rel="nofollow"><span>#</span><span class="p-category">일기</span></a>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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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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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<guid>https://blog.daydream.ink/siarte/2024nyeon-gaeul-coib-jumal-ilgi</guid>
      <pubDate>Sun, 08 Sep 2024 21:37:28 +0900</pubDate>
    </item>
    <item>
      <title>콘서타를 증량했다.</title>
      <link>https://blog.daydream.ink/siarte/konseotareul-jeungryanghaessda</link>
      <description>&lt;![CDATA[요즘 줄곧 상태가 안 좋았다. 스트레스 조금 받았다고 기억력이 확 떨어져서(원래 그럼)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같이 해야되는 거 빼먹고 난리도 아니었다. 근데 이게 아무리 생각해도 중고등학생 때 증상이어서 병원 가서 그냥 콘서타 증량해달라고 당당하게 요청했더니 늘려주셨다.&#xA;&#xA;현재 콘서타 용량은 36.&#xA;&#xA;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죽겠다 싶었다. 일주일 내내 아무것도 못했는데(겨우 근무만 하고 나머지는...)  오늘도 그렇겠구나 싶었다. 그래도 어제 콘서타 증량해왔으니 좀 나으려나 싶어서 먹었고 다시 쓰러졌는데 누워서 잠깐 지나니까 미룬 일(대표적으로 샤워)을 해낼 수 있을 거 같더라. 그래도 졸려서 자고 일어나긴 했지만.&#xA;&#xA;그리고 기상해서 지금. 굉장히 상쾌하게 이것저것 하고 있다. 결국 모든 게 ADHD증상인가 싶어서 다른 약 다 빼고 콘서타만 먹어보는 건 어떨지 제안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...............&#xA;&#xA;#일기 #성인ADHD일기&#xA;&#xA;div class=&#34;link-and-banner&#34;&#xD;&#xA;h1배너/h1&#xD;&#xA;&#xD;&#xA;pimg src=&#34;https://objectstorage.ap-seoul-1.oraclecloud.com/n/cnftfbml9zxa/b/bucket-20230907-0739/o/misskey/9a3d7675-907b-4bf9-9de0-431b4a0c0d22.webp&#34;/p&#xD;&#xA;p class=&#34;banner-code&#34;textareaa href=&#34;https://blog.daydream.ink/siarte&#34;img src=&#34;https://objectstorage.ap-seoul-1.oraclecloud.com/n/cnftfbml9zxa/b/bucket-20230907-0739/o/misskey/9a3d7675-907b-4bf9-9de0-431b4a0c0d22.webp&#34;/a/textarea/p&#xD;&#xA;/div]]&gt;</description>
      <content:encoded><![CDATA[<p>요즘 줄곧 상태가 안 좋았다. 스트레스 조금 받았다고 기억력이 확 떨어져서(원래 그럼)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같이 해야되는 거 빼먹고 난리도 아니었다. 근데 이게 아무리 생각해도 중고등학생 때 증상이어서 병원 가서 그냥 콘서타 증량해달라고 당당하게 요청했더니 늘려주셨다.</p>

<p>현재 콘서타 용량은 36.</p>

<p>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죽겠다 싶었다. 일주일 내내 아무것도 못했는데(겨우 근무만 하고 나머지는...)  오늘도 그렇겠구나 싶었다. 그래도 어제 콘서타 증량해왔으니 좀 나으려나 싶어서 먹었고 다시 쓰러졌는데 누워서 잠깐 지나니까 미룬 일(대표적으로 샤워)을 해낼 수 있을 거 같더라. 그래도 졸려서 자고 일어나긴 했지만.</p>

<p>그리고 기상해서 지금. 굉장히 상쾌하게 이것저것 하고 있다. 결국 모든 게 ADHD증상인가 싶어서 다른 약 다 빼고 콘서타만 먹어보는 건 어떨지 제안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...............</p>

<p><a href="/siarte/tag:%EC%9D%BC%EA%B8%B0" class="hashtag" rel="nofollow"><span>#</span><span class="p-category">일기</span></a> <a href="/siarte/tag:%EC%84%B1%EC%9D%B8ADHD%EC%9D%BC%EA%B8%B0" class="hashtag" rel="nofollow"><span>#</span><span class="p-category">성인ADHD일기</span></a>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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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/div>
]]></content:encoded>
      <guid>https://blog.daydream.ink/siarte/konseotareul-jeungryanghaessda</guid>
      <pubDate>Sun, 08 Sep 2024 13:22:55 +0900</pubDate>
    </item>
    <item>
      <title>오랜만의 독서</title>
      <link>https://blog.daydream.ink/siarte/oraenmanyi-dogseo</link>
      <description>&lt;![CDATA[단편소설집 옆집의 영희씨 표지&#xA;&#xA;친구가 작년쯤인가 빌려준 책이다. 이걸 받아온 게 겨울이었던 거 같은디 거의 일년이 되어가나...&#xA;&#xA;아직 감상을 쓰기엔 이르지만 앞의 두 편을 읽은 느낌은 아주 괜찮아서 일단 시작일 기록해둔다.&#xA;&#xA;요즘 회사에서 스트레스가 많다.&#xA;자꾸 표현을 창의적으로 한다는 소리를 듣는데 정말 내가 표현을 창의적으로 한 건지 IT업계의 은어들을 다 알아두라는 건지 분간이 안 간다. build 중을 building이라고 하면 어색하다는 수준의 이야기를 내가 어떻게 알아?&#xA;&#xA;덕분에 한달 가까이 제정신이 아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기억력이 많이 떨어졌다. 단순한 건망증보다는 ADHD 증상에 가까워보여서 의사에게 말해보려고 한다. 콘서타 늘려달라고 하고 싶지는 않지만... 업무에도 이상이 와서 좀 절실한 상태긴 한 듯. 돌아서면 까먹는다.&#xA;&#xA;공부하기가 너무너무 싫다. 그래도 조금씩 하긴 해야지. 벌써부터 권장 진도율보다 밀린 거 보니 끔찍하다. 이번엔 진짜 반 이상 듣고 가고 싶어... 대충 듣더라도 최대한 땡겨 들어야지.&#xA;&#xA;그치만 회사에서 스트레스 심하게 받으니까 어떻게 방법이 없긴 하다. 퇴근하면 일단 정신이 쉬어줘야해서.&#xA;&#xA;br&#xA;&#xA;#바람의기억 #일기 #성인ADHD일기&#xA;&#xA;div class=&#34;link-and-banner&#34;&#xD;&#xA;h1배너/h1&#xD;&#xA;&#xD;&#xA;pimg src=&#34;https://objectstorage.ap-seoul-1.oraclecloud.com/n/cnftfbml9zxa/b/bucket-20230907-0739/o/misskey/9a3d7675-907b-4bf9-9de0-431b4a0c0d22.webp&#34;/p&#xD;&#xA;p class=&#34;banner-code&#34;textareaa href=&#34;https://blog.daydream.ink/siarte&#34;img src=&#34;https://objectstorage.ap-seoul-1.oraclecloud.com/n/cnftfbml9zxa/b/bucket-20230907-0739/o/misskey/9a3d7675-907b-4bf9-9de0-431b4a0c0d22.webp&#34;/a/textarea/p&#xD;&#xA;/div]]&gt;</description>
      <content:encoded><![CDATA[<p><img src="https://bucket.qdon.space/media_attachments/files/113/060/196/764/334/102/original/c26796b14a90c7c3.png" alt="단편소설집 옆집의 영희씨 표지"></p>

<p>친구가 작년쯤인가 빌려준 책이다. 이걸 받아온 게 겨울이었던 거 같은디 거의 일년이 되어가나...</p>

<p>아직 감상을 쓰기엔 이르지만 앞의 두 편을 읽은 느낌은 아주 괜찮아서 일단 시작일 기록해둔다.</p>

<p>***</p>

<p>요즘 회사에서 스트레스가 많다.
자꾸 표현을 창의적으로 한다는 소리를 듣는데 정말 내가 표현을 창의적으로 한 건지 IT업계의 은어들을 다 알아두라는 건지 분간이 안 간다. build 중을 building이라고 하면 어색하다는 수준의 이야기를 내가 어떻게 알아?</p>

<p>덕분에 한달 가까이 제정신이 아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기억력이 많이 떨어졌다. 단순한 건망증보다는 ADHD 증상에 가까워보여서 의사에게 말해보려고 한다. 콘서타 늘려달라고 하고 싶지는 않지만... 업무에도 이상이 와서 좀 절실한 상태긴 한 듯. 돌아서면 까먹는다.</p>

<p>***</p>

<p>공부하기가 너무너무 싫다. 그래도 조금씩 하긴 해야지. 벌써부터 권장 진도율보다 밀린 거 보니 끔찍하다. 이번엔 진짜 반 이상 듣고 가고 싶어... 대충 듣더라도 최대한 땡겨 들어야지.</p>

<p>그치만 회사에서 스트레스 심하게 받으니까 어떻게 방법이 없긴 하다. 퇴근하면 일단 정신이 쉬어줘야해서.</p>

<p><br></p>

<p><a href="/siarte/tag:%EB%B0%94%EB%9E%8C%EC%9D%98%EA%B8%B0%EC%96%B5" class="hashtag" rel="nofollow"><span>#</span><span class="p-category">바람의기억</span></a> <a href="/siarte/tag:%EC%9D%BC%EA%B8%B0" class="hashtag" rel="nofollow"><span>#</span><span class="p-category">일기</span></a> <a href="/siarte/tag:%EC%84%B1%EC%9D%B8ADHD%EC%9D%BC%EA%B8%B0" class="hashtag" rel="nofollow"><span>#</span><span class="p-category">성인ADHD일기</span></a>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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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<guid>https://blog.daydream.ink/siarte/oraenmanyi-dogseo</guid>
      <pubDate>Sun, 01 Sep 2024 13:38:09 +0900</pubDate>
    </item>
    <item>
      <title>Tags</title>
      <link>https://blog.daydream.ink/siarte/tags</link>
      <description>&lt;![CDATA[일상&#xA;  #일기&#xA;  #성인ADHD일기&#xA;  #바람의기억&#xA;  #오늘의삽질&#xA;&#xA;인스턴스 관리&#xA;  #속삭임이고이는별&#xA;  #잃어버린섬&#xA;  #꿈꾸는어린용&#xA;&#xA;서버를 만지거나 컴퓨터를 만지거나&#xA;  #삐삐쀼쀼&#xA;      #mastodon&#xA;      #writefreely&#xA;      #matrix&#xA;&#xA;그 외&#xA; #커미션&#xA; #Vtube윤미르]]&gt;</description>
      <content:encoded><![CDATA[<ul><li><p>일상</p>
<ul><li><a href="/siarte/tag:%EC%9D%BC%EA%B8%B0" class="hashtag" rel="nofollow"><span>#</span><span class="p-category">일기</span></a></li>
<li><a href="/siarte/tag:%EC%84%B1%EC%9D%B8ADHD%EC%9D%BC%EA%B8%B0" class="hashtag" rel="nofollow"><span>#</span><span class="p-category">성인ADHD일기</span></a></li>
<li><a href="/siarte/tag:%EB%B0%94%EB%9E%8C%EC%9D%98%EA%B8%B0%EC%96%B5" class="hashtag" rel="nofollow"><span>#</span><span class="p-category">바람의기억</span></a></li>
<li><a href="/siarte/tag:%EC%98%A4%EB%8A%98%EC%9D%98%EC%82%BD%EC%A7%88" class="hashtag" rel="nofollow"><span>#</span><span class="p-category">오늘의삽질</span></a></li></ul></li>

<li><p>인스턴스 관리</p>
<ul><li><a href="/siarte/tag:%EC%86%8D%EC%82%AD%EC%9E%84%EC%9D%B4%EA%B3%A0%EC%9D%B4%EB%8A%94%EB%B3%84" class="hashtag" rel="nofollow"><span>#</span><span class="p-category">속삭임이고이는별</span></a></li>
<li><a href="/siarte/tag:%EC%9E%83%EC%96%B4%EB%B2%84%EB%A6%B0%EC%84%AC" class="hashtag" rel="nofollow"><span>#</span><span class="p-category">잃어버린섬</span></a></li>
<li><a href="/siarte/tag:%EA%BF%88%EA%BE%B8%EB%8A%94%EC%96%B4%EB%A6%B0%EC%9A%A9" class="hashtag" rel="nofollow"><span>#</span><span class="p-category">꿈꾸는어린용</span></a></li></ul></li>

<li><p>서버를 만지거나 컴퓨터를 만지거나</p>
<ul><li><a href="/siarte/tag:%EC%82%90%EC%82%90%EC%80%BC%EC%80%BC" class="hashtag" rel="nofollow"><span>#</span><span class="p-category">삐삐쀼쀼</span></a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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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li><p>그 외</p>
<ul><li><a href="/siarte/tag:%EC%BB%A4%EB%AF%B8%EC%85%98" class="hashtag" rel="nofollow"><span>#</span><span class="p-category">커미션</span></a></li>
<li><a href="/siarte/tag:Vtube%EC%9C%A4%EB%AF%B8%EB%A5%B4" class="hashtag" rel="nofollow"><span>#</span><span class="p-category">Vtube윤미르</span></a></li></ul></li></ul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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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<guid>https://blog.daydream.ink/siarte/tags</guid>
      <pubDate>Wed, 21 Aug 2024 19:46:52 +0900</pubDate>
    </item>
    <item>
      <title>성인 ADHD 확진을 받다</title>
      <link>https://blog.daydream.ink/siarte/seongin-adhd-hwagjineul-badda</link>
      <description>&lt;![CDATA[처음 ADHD를 의심한 건, 아마도 작년 겨울? 쯤이었던 거 같다. 올해 초일 수도 있고.&#xA;&#xA;정확한 시기는 기억 안 나지만 어쨌든 굉장히 우울증이 심하던 때였다. 죽으려고 목에다 날카로운 가위를 들이대고 한참 숨을 골랐던 기억이 있다. 살면서 죽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시기는 없지만, 그 때처럼 이러다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던 적도 없었다.&#xA;&#xA;뭐가 계기였는진 모르겠으나 정확히 ADHD를 처음 의심한 건 정확히 그 시기였다. 내 우울의 근원이 여기라는, 확신할 순 없지만 너무나도 강렬한 예감이 들었다. 우울이 워낙 심한 시기여서 진단은 받을 수 없었다. 응급상황이라고 입원하란 권유까지 받았으니까.&#xA;&#xA;기존 병원에서는 검사를 거부하고, 새롭게 예약을 하려니 몇 달을 기다려야하는 상황. 당장 상황을 해결하고 싶었던 나는 조바심에 의사의 조언을 잘 따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적인 고생이 심했다. 물론, 그렇게 해서 우울증은 좀 나아지긴 했습니다.&#xA;&#xA;그러다가 이사를 하고, 이사하면서 병원을 옮겼는데 의사가 내가 고민하고 있는 걸 듣더니 단호하게 &#39;어렸을 때 공부 잘했으면 ADHD 아니에요.&#39;라고 말했더랬다. 그래서 이렇게 나아졌는데도 아니라고 하는 거 보니 정말 아닌가보다, 하고 마음을 털었다.&#xA;&#xA;그렇게 시간이 흘러 2024년 초.&#xA;지인이 ADHD 약을 먹다가 사정이 생겨서 약이 줄어들었고, 그걸 회복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듣게 됐다. 근데 중간에 상태 안 좋을 때 상황이 나랑 너무 비슷한 거야? 배가 충분히 부른데도 계속 뭔가 먹는다거나... 이것만은 아닌데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. 하여간 이 일 덕분에 다시 의심이 고개를 들었고, 나는 한참 SNS에서 이걸 떠들었다.(4월)&#xA;&#xA;ADHD에 관련해서 여러 사람이 여러 답을 주었고, 그걸 다 듣고 나서도 역시 나는 ADHD가 맞는 거 같다는 확신이 들어서 병원 3군데다 검진 예약을 잡았다. 왜냐면 하나는 5월, 하나는 6월, 하나는 10월이었거든... 조금이라도 빨리 받고 싶어서 여기저기 연락했다.&#xA;&#xA;그러다가 4월 12일. 병원 예약을 잡아둔 상태라 가서 이야기를 했다. (약 조절을 하는 중이라 2주 간격이었다.) 처음에는 약간 비웃는 듯이 반응하던 의사가(기분 좀 나빴는데 그냥 이 사람 특성인 것 같다.) 내가 다른 병원에 예약을 잡아놨다고 하니까 반응이 바뀌더라. 여기서도 할 수 있고 당장도 할 수 있대서 그럼 바로 받겠다고 하고 곧장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.&#xA;&#xA;그대로 확진 ^^)...&#xA;약의 도움을 받아보겠냐고 질문하길래 그러겠다고 대답하고 콘서타를 받아왔다. 그리고 오늘이다. 여러모로 받아오길 잘했다고 생각한다. 내가 생각보다 앉아서 많이 꼼지락거린다는 사실도 알 게 됐고, 집중하려고 하면 주변의 이야기가 흘러나가는 느낌도 오랜만에 돌아왔고(어릴 때는 아예 안 들리기도 했다.). 식욕도 아주 약간은 줄었다가 돌아왔다. 부작용이긴 하지만 나한텐 필요한 부작용.&#xA;&#xA;연합우주에 콘서타 먹고 느끼는 변화를 적고 있다. *링크&#xA;무엇보다 퍼포먼스가 확연히 증가해서 집안일도 조금씩 해치우고 있고, 공부도 된다. 행복해. 단지 문제라면 사람 만나서 하는 행동이 너무 주책없어졌다는 건데... 미래의 내가 해결하길 바란다. 힘내, 나.&#xA;&#xA;부작용도 적고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니 다음에 가면 좀 늘려달라고 부탁해볼 예정이다.&#xA;&#xA;#성인ADHD일기 #일기&#xA;&#xA;div class=&#34;link-and-banner&#34;&#xD;&#xA;h1배너/h1&#xD;&#xA;&#xD;&#xA;pimg src=&#34;https://objectstorage.ap-seoul-1.oraclecloud.com/n/cnftfbml9zxa/b/bucket-20230907-0739/o/misskey/9a3d7675-907b-4bf9-9de0-431b4a0c0d22.webp&#34;/p&#xD;&#xA;p class=&#34;banner-code&#34;textareaa href=&#34;https://blog.daydream.ink/siarte&#34;img src=&#34;https://objectstorage.ap-seoul-1.oraclecloud.com/n/cnftfbml9zxa/b/bucket-20230907-0739/o/misskey/9a3d7675-907b-4bf9-9de0-431b4a0c0d22.webp&#34;/a/textarea/p&#xD;&#xA;/div]]&gt;</description>
      <content:encoded><![CDATA[<p>처음 ADHD를 의심한 건, 아마도 작년 겨울? 쯤이었던 거 같다. 올해 초일 수도 있고.</p>

<p>정확한 시기는 기억 안 나지만 어쨌든 굉장히 우울증이 심하던 때였다. 죽으려고 목에다 날카로운 가위를 들이대고 한참 숨을 골랐던 기억이 있다. 살면서 죽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시기는 없지만, 그 때처럼 이러다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던 적도 없었다.</p>

<p>뭐가 계기였는진 모르겠으나 정확히 ADHD를 처음 의심한 건 정확히 그 시기였다. 내 우울의 근원이 여기라는, 확신할 순 없지만 너무나도 강렬한 예감이 들었다. 우울이 워낙 심한 시기여서 진단은 받을 수 없었다. 응급상황이라고 입원하란 권유까지 받았으니까.</p>

<p>기존 병원에서는 검사를 거부하고, 새롭게 예약을 하려니 몇 달을 기다려야하는 상황. 당장 상황을 해결하고 싶었던 나는 조바심에 의사의 조언을 잘 따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적인 고생이 심했다. 물론, 그렇게 해서 우울증은 좀 나아지긴 했습니다.</p>

<p>그러다가 이사를 하고, 이사하면서 병원을 옮겼는데 의사가 내가 고민하고 있는 걸 듣더니 단호하게 &#39;어렸을 때 공부 잘했으면 ADHD 아니에요.&#39;라고 말했더랬다. 그래서 이렇게 나아졌는데도 아니라고 하는 거 보니 정말 아닌가보다, 하고 마음을 털었다.</p>

<p>그렇게 시간이 흘러 2024년 초.
지인이 ADHD 약을 먹다가 사정이 생겨서 약이 줄어들었고, 그걸 회복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듣게 됐다. 근데 중간에 상태 안 좋을 때 상황이 나랑 너무 비슷한 거야? 배가 충분히 부른데도 계속 뭔가 먹는다거나... 이것만은 아닌데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. 하여간 이 일 덕분에 다시 의심이 고개를 들었고, 나는 한참 SNS에서 이걸 떠들었다.(4월)</p>

<p>ADHD에 관련해서 여러 사람이 여러 답을 주었고, 그걸 다 듣고 나서도 역시 나는 ADHD가 맞는 거 같다는 확신이 들어서 병원 3군데다 검진 예약을 잡았다. 왜냐면 하나는 5월, 하나는 6월, 하나는 10월이었거든... 조금이라도 빨리 받고 싶어서 여기저기 연락했다.</p>

<p>그러다가 4월 12일. 병원 예약을 잡아둔 상태라 가서 이야기를 했다. (약 조절을 하는 중이라 2주 간격이었다.) 처음에는 약간 비웃는 듯이 반응하던 의사가(기분 좀 나빴는데 그냥 이 사람 특성인 것 같다.) 내가 다른 병원에 예약을 잡아놨다고 하니까 반응이 바뀌더라. 여기서도 할 수 있고 당장도 할 수 있대서 그럼 바로 받겠다고 하고 곧장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.</p>

<p>그대로 확진 ^^)...
약의 도움을 받아보겠냐고 질문하길래 그러겠다고 대답하고 콘서타를 받아왔다. 그리고 오늘이다. 여러모로 받아오길 잘했다고 생각한다. 내가 생각보다 앉아서 많이 꼼지락거린다는 사실도 알 게 됐고, 집중하려고 하면 주변의 이야기가 흘러나가는 느낌도 오랜만에 돌아왔고(어릴 때는 아예 안 들리기도 했다.). 식욕도 아주 약간은 줄었다가 돌아왔다. 부작용이긴 하지만 나한텐 필요한 부작용.</p>

<p>연합우주에 콘서타 먹고 느끼는 변화를 적고 있다. <a href="https://daydream.ink/@siarte/112262069878196520" rel="nofollow">*링크</a>
무엇보다 퍼포먼스가 확연히 증가해서 집안일도 조금씩 해치우고 있고, 공부도 된다. 행복해. 단지 문제라면 사람 만나서 하는 행동이 너무 주책없어졌다는 건데... 미래의 내가 해결하길 바란다. 힘내, 나.</p>

<p>부작용도 적고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니 다음에 가면 좀 늘려달라고 부탁해볼 예정이다.</p>

<p><a href="/siarte/tag:%EC%84%B1%EC%9D%B8ADHD%EC%9D%BC%EA%B8%B0" class="hashtag" rel="nofollow"><span>#</span><span class="p-category">성인ADHD일기</span></a> <a href="/siarte/tag:%EC%9D%BC%EA%B8%B0" class="hashtag" rel="nofollow"><span>#</span><span class="p-category">일기</span></a>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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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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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<guid>https://blog.daydream.ink/siarte/seongin-adhd-hwagjineul-badda</guid>
      <pubDate>Sat, 20 Apr 2024 19:18:06 +0900</pubDate>
    </item>
    <item>
      <title>너무너무 즐거웠던 주말 일기</title>
      <link>https://blog.daydream.ink/siarte/neomuneomu-jeulgeoweossdeon-jumal-ilgi</link>
      <description>&lt;![CDATA[친구들과 쇼핑을 하고 하루 자면서 파자마 파티를 했다. 쇼핑은 사실 반쯤 실패였는데 옷은 건졌으니 좋은 게 좋은 거 아닐까?&#xA;&#xA;왜 실패하면 부평 지하상가를 갔어야 했는데 이름을 착각해서 부천 지하상가를 돌았다. 너무 좁아서 이게 뭐지? 싶었는데 잘못 간 거더라. 그치만 내 취향인 빈티지풍 가게를 찾아서 다같이 옷을 건졌으니 뭐 좋은 게 좋은 거 아닐까? 라는 생각.&#xA;&#xA;무엇보다 파자마를 사서 같이 파자마 파티를 하기로 정했다는 점에서 정말 좋았다. 파자마는 나한텐 작아서 나린이 줬지만 ㅋㅋㅋ 밤에 수다 떨 때는 입었다. 다 같이 같은 가게에서 산 파자마라서 정말 기분 좋았다. 무엇보다 노찌님한테 잘 어울려서 최고였다.&#xA;&#xA;재밌었던 건 내가 자고 갈까 말을 꺼냈다가 생각해보니 약이 없어서 안 된다고 했더니 노찌님이 어떻게든 같이 놀기 위해 쏘카를 빌려서 우리집까지 갔다가 노찌님네로 갔다는 거. 이렇게 적극적으로 같이 가자고 하자고 할 줄은 몰라서 놀랐다.&#xA;&#xA;아침 5시까지 밤새껏 떠들면서 온갖 이야기를 하고, 약 먹고 잠들었다.&#xA;&#xA;기상은 아침 9~10시. 왜 정확한 시간이 아니냐면 9시부터 깨서 일어나려고 애썼기 때문이지. 그치만 다른 사람들이 자고 있었기 때문에 얌전히 혼자 놀았다. 원래는 과제를 하려고 노트북을 가져갔는데 도무지 하고 싶지 않아서 그만두었다.&#xA;&#xA;점심쯤 다들 일어나서 첫 끼니로 냉면을 먹었다. 비빔 냉면 먹었더니 결국 튀겼다...&#xA;&#xA;두 분을 새 옷으로 갈아입히고(어?) 나들이를 다녀왔다. 날씨가 좋아서 공원에서 앉아서 한참 떠들다가 카페에 가서 또 잠깐 떠들다 집으로 왔다. 나링이네가 벚꽃놀이를 가서 집에 가는 길에 노찌님네가 있어서 나 태워달라고 했다. 그래서 20시 근처까지 놀다가 잠깐 쉬고 테이크아웃 되었다.&#xA;&#xA;집에 와서는 머리가 살짝 아프고 노곤해서 다른 걸 딱히 하진 않고 누워서 놀다가 잤다. 정말 즐거웠다.&#xA;&#xA;일기&#xA;&#xA;div class=&#34;link-and-banner&#34;&#xD;&#xA;h1배너/h1&#xD;&#xA;&#xD;&#xA;pimg src=&#34;https://objectstorage.ap-seoul-1.oraclecloud.com/n/cnftfbml9zxa/b/bucket-20230907-0739/o/misskey/9a3d7675-907b-4bf9-9de0-431b4a0c0d22.webp&#34;/p&#xD;&#xA;p class=&#34;banner-code&#34;textareaa href=&#34;https://blog.daydream.ink/siarte&#34;img src=&#34;https://objectstorage.ap-seoul-1.oraclecloud.com/n/cnftfbml9zxa/b/bucket-20230907-0739/o/misskey/9a3d7675-907b-4bf9-9de0-431b4a0c0d22.webp&#34;/a/textarea/p&#xD;&#xA;/div]]&gt;</description>
      <content:encoded><![CDATA[<p>친구들과 쇼핑을 하고 하루 자면서 파자마 파티를 했다. 쇼핑은 사실 반쯤 실패였는데 옷은 건졌으니 좋은 게 좋은 거 아닐까?</p>

<p>왜 실패하면 부평 지하상가를 갔어야 했는데 이름을 착각해서 부천 지하상가를 돌았다. 너무 좁아서 이게 뭐지? 싶었는데 잘못 간 거더라. 그치만 내 취향인 빈티지풍 가게를 찾아서 다같이 옷을 건졌으니 뭐 좋은 게 좋은 거 아닐까? 라는 생각.</p>

<p>무엇보다 파자마를 사서 같이 파자마 파티를 하기로 정했다는 점에서 정말 좋았다. 파자마는 나한텐 작아서 나린이 줬지만 ㅋㅋㅋ 밤에 수다 떨 때는 입었다. 다 같이 같은 가게에서 산 파자마라서 정말 기분 좋았다. 무엇보다 노찌님한테 잘 어울려서 최고였다.</p>

<p>재밌었던 건 내가 자고 갈까 말을 꺼냈다가 생각해보니 약이 없어서 안 된다고 했더니 노찌님이 어떻게든 같이 놀기 위해 쏘카를 빌려서 우리집까지 갔다가 노찌님네로 갔다는 거. 이렇게 적극적으로 같이 가자고 하자고 할 줄은 몰라서 놀랐다.</p>

<p>아침 5시까지 밤새껏 떠들면서 온갖 이야기를 하고, 약 먹고 잠들었다.</p>

<p>기상은 아침 9~10시. 왜 정확한 시간이 아니냐면 9시부터 깨서 일어나려고 애썼기 때문이지. 그치만 다른 사람들이 자고 있었기 때문에 얌전히 혼자 놀았다. 원래는 과제를 하려고 노트북을 가져갔는데 도무지 하고 싶지 않아서 그만두었다.</p>

<p>점심쯤 다들 일어나서 첫 끼니로 냉면을 먹었다. 비빔 냉면 먹었더니 결국 튀겼다...</p>

<p>두 분을 새 옷으로 갈아입히고(어?) 나들이를 다녀왔다. 날씨가 좋아서 공원에서 앉아서 한참 떠들다가 카페에 가서 또 잠깐 떠들다 집으로 왔다. 나링이네가 벚꽃놀이를 가서 집에 가는 길에 노찌님네가 있어서 나 태워달라고 했다. 그래서 20시 근처까지 놀다가 잠깐 쉬고 테이크아웃 되었다.</p>

<p>집에 와서는 머리가 살짝 아프고 노곤해서 다른 걸 딱히 하진 않고 누워서 놀다가 잤다. 정말 즐거웠다.</p>

<p><a href="/siarte/tag:%EC%9D%BC%EA%B8%B0" class="hashtag" rel="nofollow"><span>#</span><span class="p-category">일기</span></a>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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]]></content:encoded>
      <guid>https://blog.daydream.ink/siarte/neomuneomu-jeulgeoweossdeon-jumal-ilgi</guid>
      <pubDate>Mon, 15 Apr 2024 07:58:02 +0900</pubDate>
    </item>
    <item>
      <title>노래 연습 중</title>
      <link>https://blog.daydream.ink/siarte/norae-yeonseub-jung</link>
      <description>&lt;![CDATA[마이크를 샀다.&#xA;알리에서 산 거라 시간이 좀 걸렸고, 도착한 건 지난 금요일. 그러니까 이제 마이크 체험 3일차인 셈이지만 금요일에는 거의 나가있었으므로 실상 이틀차.&#xA;&#xA;뭔가를 목적하고 산 건 아니고 갖고 싶어서 산 데다가 기껏해야 통화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래저래 놀다보니 노래 연습을 하게 되었다.&#xA;&#xA;https://onair.sbs/w/xAw5KyEATJbiUY1hXAVciC&#xA;&#xA;사건의 지평선을 연습 중이고 onair.sbs에 기록하고 있다. 완곡할 수 있게 되면 처음 불렀던 거 들으면서 웃어야지.&#xA;&#xA;+23시경 추가&#xA;방송 켜놓고 노래 연습하다가 키를 낮춰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들어서 이차저차 내려서 3키 낮추니까 목에 전혀 무리가 가지 않고 편안하게 부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다.&#xA;&#xA;br /&#xA;#일기 #Vtube윤미르&#xA;&#xA;div class=&#34;link-and-banner&#34;&#xD;&#xA;h1배너/h1&#xD;&#xA;&#xD;&#xA;pimg src=&#34;https://objectstorage.ap-seoul-1.oraclecloud.com/n/cnftfbml9zxa/b/bucket-20230907-0739/o/misskey/9a3d7675-907b-4bf9-9de0-431b4a0c0d22.webp&#34;/p&#xD;&#xA;p class=&#34;banner-code&#34;textareaa href=&#34;https://blog.daydream.ink/siarte&#34;img src=&#34;https://objectstorage.ap-seoul-1.oraclecloud.com/n/cnftfbml9zxa/b/bucket-20230907-0739/o/misskey/9a3d7675-907b-4bf9-9de0-431b4a0c0d22.webp&#34;/a/textarea/p&#xD;&#xA;/div]]&gt;</description>
      <content:encoded><![CDATA[<p>마이크를 샀다.
알리에서 산 거라 시간이 좀 걸렸고, 도착한 건 지난 금요일. 그러니까 이제 마이크 체험 3일차인 셈이지만 금요일에는 거의 나가있었으므로 실상 이틀차.</p>

<p>뭔가를 목적하고 산 건 아니고 갖고 싶어서 산 데다가 기껏해야 통화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래저래 놀다보니 노래 연습을 하게 되었다.</p>

<p><a href="https://onair.sbs/w/xAw5KyEATJbiUY1hXAVciC" rel="nofollow">https://onair.sbs/w/xAw5KyEATJbiUY1hXAVciC</a></p>

<p>사건의 지평선을 연습 중이고 onair.sbs에 기록하고 있다. 완곡할 수 있게 되면 처음 불렀던 거 들으면서 웃어야지.</p>

<h5 id="23시경-추가" id="23시경-추가">+23시경 추가</h5>

<p>방송 켜놓고 노래 연습하다가 키를 낮춰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들어서 이차저차 내려서 3키 낮추니까 목에 전혀 무리가 가지 않고 편안하게 부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다.</p>

<p><br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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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<pubDate>Sun, 24 Mar 2024 18:41:26 +0900</pubDate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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